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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아동문학가) 2025.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정에서 한자의 음만 따면서 민초로 정착했다고 이한섭은 판단했다. 조의성 도쿄외대 교수도 일본 고유어 たみぐさ가 한국어에 들어왔다고 봤다.[25] 일제강점기를 직접 경험했던 이오덕, 이수열은 천황제 파시즘을 보위하는 용어로서 민초(타미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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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다/도 2025.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07) 한글 음 도 (10획) 한자 뜻 넘어지다 일본 음독 とう 일본 훈독 倒(たお)れる:쓰러지다, 넘어지다 倒(たお)す:쓰러뜨리다 예 문 あまりの美(うつく)しさに圧(あっ)倒(とう)される/ 너무나도 아름다움에 압도되다/ この柱(はしら)があるので家(い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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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이 바른 표현일까?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한자로 보면 찰 랭冷, 끓일 탕湯이거든요. 씻을 탕(盪) 자도 있는데, 사전에는 ‘물 끓일 탕(湯)’을 쓰는 것이 특이합니다. 제사 지낼 때 탕국이 끓인 국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 탕(湯) 자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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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6-(8) 김천 황금성당, 칠곡 가실성당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한자 ‘佳室’로 표기하여 ‘아름다운 집’이라고 좋게 해석하는데 이는 잘못된 풀이가 아닌가 한다. ‘가실’은 ‘갈대가 많은 골’(蘆谷노곡)인 ‘갈실’에서 온 말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노곡은 전국적으로 동명이 많다. 어쨌든 가실성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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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배우들의 이름을 한자로 풀이해보자!!(강추!! 부시 한자풀이) 200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기는 마을. 마돈나-馬頓拏(마돈나) -말들을 조아려 붙잡다. 멕 라이언-麥 拏二偃(맥 라이언) -보리를 두 개 붙잡고 쓰러지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來墺螺累挑 池迦腐裡汚(래오나루도 지가부리오) -강가에서 소라를 잡아가는데 연못에 막혀 못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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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부진(萎靡不振)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①쓰러지다 ②쓰러뜨리다 ③멸(滅)하다 ④말다, 금지(禁止)하다 ⑤호사하다 ⑥다하다 ⑦물가(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그리고 ⓐ갈다(단단한 물건에 대고 문지르거나 단단한 물건 사이에 넣어 으깨다)(마) ⓑ흩다, 흩어지다(마) 따위의 뜻이 있다.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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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말명초 이야기 (12) 충의의 승상, 쓰러지다 2017.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運氣術)이라는 요상한 술수를 쓰는 한편 연설아법(演揲兒法)이라는 기술을 순제 앞에서 선보였다. 연설아는 음차한 말이고, 한자로는 대희락(大喜樂)이라고 한다. 큰 기쁨과 즐거움이라는 것이다. 그 기쁨과 즐거움이라는 것은 그야말로 입에 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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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생각, 마음, 말, 행동을 아끼는 것이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결한자는 천국을 소유한다 마음이 깻갓하면 세상은 아름답게 보인다 眞空妙有 지혜는 고요한 마음에서 나온다 心淸事達 마음이 깨끗해야 하는 일이 잘 된다 마음이 맑고(淸) 밝고(光) 깨끗하니 생각(思)이 아름다워(美) 다 아름답고 좋게 보인다 心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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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청양고추에 쓰러지다. 2006.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양 고추에 쓰러지다. 이/승/준/ 청양 고추. 참으로 맵다. 매운 것의 대명사가 아닌가? 고추의 한자가 고초(苦草)이니 적절하지 않은가? 청양 고추하면 충남 청양을 떠올리지만, 이름을 얻기는 이 지명과는 전혀 무관하단다. 청송과 양양의 첫 자를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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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상순(10수)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싀여지다 – 쓰러지다. 사라지다. 알고라자 – 알아나 보자꾸나. 박절(薄絶) - 박절(迫切)의 잘못인 듯. 인정이 없고 쌀쌀하다. 굼 – 구멍. 구석. 발상이 참 그럴싸합니다. 중요한 것은 님의 뜻일진대, 자기를 대하는 낯이 ‘맵고 박절한’ 것이 못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