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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소 어케하지................ 나 진심 물건 못버리는 병있나봄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레기말고 ㄹㅇ 추억있는 물건들 어케 버리지???ㅠ 시벌 진짜 버려야 공간이 생기는데 버릴게 없어 전공책들도 잘 안보는데 버리기 아까움ㅠ 하... 아 ㅈㄴ 버릴게없어 미친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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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동 주민들께 드리는 말씀: 이른바 "쓰레기 조 씨"에 대해서>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레기를 버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조상섭 씨를 안에서 보더라도 오래 보고 있지 마시고 쓰레기는 조상섭 씨 위에 붓지 말고 위치를 잘 보아서 버려주십시오. 또 조상섭 씨에게 대화를 시도하거나 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주십시오. 이전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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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존나 못버리는 것도 병인가봐ㅋㅋ 2020.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사오면서 이번에는 정말 깨끗하게 살아야지 했는데 두 달 만에 다시 쓰레기장 됐다. 우울증약 한동안 안먹어서 이 지랄인지. 내가 이런 인간이라 어쩔 수 없는건지. 아무것도 아닌걸 못하는 내가 너무 한심하다. 초파리 잔뜩 끼인 식탁보고 현타 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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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버리는병 2014.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멀쩡한데 버려? 하고 ... 요즘 별거아닌걸로 고민이 되네요 이렇게멀쩡한 것들을 버리고 다 새것사면 그 덩치큰 쓰레기들은 다 어디로걸까? 한두명도 아니고 이 수많은 사람들이 사고 버리고를 하니 ... 인구가 밀집한 큰 도시의 쓰레기들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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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버리는 것도 병~~~ 201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 버리는 것도 병~~~』 매일 아침 쓰레기통을 뒤지는 남자, 집은 쓰레기로 가득차 발 디딜 틈 조차없다. 언젠가는 쓸지 모른다. 버리기엔 아깝다는 생각에 물건을 쌓아두는 것이다. 날짜가 지난 신문부터, 사용한 일회용 그릇, e메일, 다 쓴 노트 등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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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치러지는 전쟁, 세상에서 가장 힘겨운 전쟁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의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6.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업에 따라 태어난다. 혹시 남의 물건을 훔친 적이 있는가? …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해도 자신은 보았을 것이다. … 자신 안의 염라대왕이 모두 보고 있어 결코 숨길 수 없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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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과거 어행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는 쓰레기 같은 내면이 가면 속 얼굴처럼 내다보고 있었다. 따뜻한 정도 향기로운 대화도 없이 만나면 헤어질 구실만 찾았다. 오해, 갈등, 의견 충돌, 다툼, 이별, 화해- 그리고 또 결별 선언- 그런 단어로 점철되었던 나날들. 정착하지 못한 비합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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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8차시(10월 15일 용)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가 버리는 것이 아니라 둥글게 돌며 앞차가 지나간 길을 따라 가야만 한다. 나는 천천히 길을 만지며 앞서간 이의 길을 따라 간다. 엄마의 길을 따라 간다. 내가 엄마와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곁눈질 꽃구경에 속도를 늦췄더니 뒤차가 빵빵거린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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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원 수필(절약의 미덕) 202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만장자도 못 당한다고 했다. 한정된 자원이기에 누구나 절약을 해야 한다. 일부 상품은 내수 부진을 이유로 소비촉진읕 장려하기도 하지만 임시방편일 뿐이다. 근본적으로는 소비보다 절약이 미덕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절약 정신은 하루아침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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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의 강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쥐는 쓰레기를 먹고 산다.’ 내 안의 더럽고 악한 영들을 쫓아 내라. 사람이 늘 밝아야 한다. 햇빛이 오면, 병균이 탄다. 어둠침침하면, 병균이 기생한다. 마음이 침침하면 안된다. 인상이 벌레 씹은 표정이 되면 안된다. 온 세상 죄를 다 짊어진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