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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다. 언제부터인가 쓰레기분리수거가 표준용어처럼 쓰이고 있다. 표현은 참 좋다. 아무거나 함부로 버리지 말고 종류별로...앞에서 이야기했더니 세종시는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아직도 현수막에 보면 분리수거를 생활화하자는 문구가...

분리수거요령 안내멘트 문구를 보내주셨습니다. 최근 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분리수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올바른...거주하는 사람들의 문화 수준을 엿볼 수 있는 공동주거 공간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요일별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배출하지...

쓴 문구가 눈에 확 들어 온다. "오존층과 북극을 지켜 지구를 되살리자" 강력한 메세지가 가슴을 때린다. 올 여름 유례 없는 폭염으로 고생을 했던 생각이 문득 뜨 오른다. 더위는 잘 참는 체질이라 자부 했는데 죽을 만큼 더웠다. 이글 거리는 태양 을...

아직도 "쓰레기 분리 수거" 하나? "쓰레기 분리 수거"라는 말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하다. 1980년대부터 사용하지 않았나 싶은데, 요즈음도 곳곳에서 그런 문구를 볼 수 있다. 더 말할 것도 없이, 그것은 쓰레기를 버릴 때에 마구 뒤섞어 버리지 말고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