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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원하는 사람만 하게 하라고.... 이래서 쓱배송에서 주문 안 하고 홈플이나 딴데서 주문하는디 이번엔 어쩔수 없이 주문함 보증금 아까워 씨앙

이만한 보냉백을 어디에 씀 ㅋㅋㅋㅋ 삼천원 내고 가방 사는거랑 뭐가 다르지.. 결국 이거 버리게 될텐데 환경보호랍시고 마케팅 하는것도 존나 웃김.. 그냥 종이백이나 박스 배송이 더 나은듯 종이백은 고양이 장난감으로 쓰다가 분리수거라도 할 수 있지..

아 존나 한 번 시켜먹고 잘 안쓰는데 존나 공간차지오짐 ㅜ

너무 공간차지해서 버리고 싶은데 이마트가서 버려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