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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가 있는 사람이었고, 그러한 존재감과 아빠의 의미를 등치시켜 왔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 지금의 아빠는, 소위, 쓸모없는 나무가 되었다. 나는 그런 아빠를 다시 ‘아빠’로 새로이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소공님이 늘 말씀하신 ‘쓸모없는 나무’가...

않고 그토록 오래 살아 큰 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혜자는 계속 굽은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반박하자 장자는 다시 말...쉼을 얻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나 보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없듯이 하찮고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출처: 따뜻한 하루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없듯이 하찮고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것에는 저마다 존재가치가 있습니다. 밝은 눈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안에 감춰진 무한한 가치를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에제키엘 15 쓸모없는 포도나무와 같은 예루살렘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포도나무가 다른 어떤 나무보다.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덩굴보다 나은 게 무엇이냐? 3 거기에서 무엇을 만들 재목이 나오겠느냐? 아니면 무엇이라도...

왈) 장자가 말했다. 此木以不材得終其天年(차목이불재득종기천년) 이 나무는 쓸모가 없기 때문에 타고난 수명을 다 누리는구나. 쓸모없다고 여기는 것이 항상 쓸모없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가끔은...장점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 단점이 되어버릴 때도...

한켠에 놓았습니다. 캐비넷은 나무벌레 '아나이'가 워낙 많이 쏠아 먹어 버려서 그것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 하다가 쓸모있는 부분과 쓸모없는 부분을 따로 정리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캐비넷을 전부 분해해 보니 나무 캐비넷의 기둥이 되는 것들과 문짝 중...

매일 읽는 법구경 (178) 쓸모없는 나무 조각처럼 생각하라! 쓸모없는 나무 조각처럼 의식 없이 버려진 채 이 몸은 머지않아 땅 위에 눕혀지리라.

버리고 무동(연제리)으로 내려왔다. 세조가 조정으로 불렀지만 자신을 모과나무에 비유하며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거부했다. 못 생겨서, 쓸모없어서 살아남은 모과나무는 묵묵히 자연의 순리대로 새순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었다. 예쁨과 못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