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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답이 없었다 2023.09.09
대답 없는 것도 일종의 대답이니까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 무슨 진전을 바라고 고백을 한 것도 아니어서 아쉽진 않지만 그래도 씁쓸하다 싫다 질색이다 치를 떨며 말이라도 해주지, 난 대답을 들을 가치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무지렁이같은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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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옆 경찰서 4화 Code V30 2023.08.14
작당해서 딸아이를 도로에 눕혀놓고, 일부러 차로 갈아서 다리를 부러뜨린후 보험금을 타먹으려 했다니...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잔인한 엄마다. 엄마라고 해서 다 같은 엄마가 아닌 것 같다. 아이를 돈벌이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다니 ㅠㅠ.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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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사람이 좀 착해보여서 친해졌는데 2023.06.26
갈수록뭔가 자기상황 안좋을때 내가 들인 시간이랑 에너지는 생각않고 내가 말상대필요할땐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빨리 쉬기 급급한사람.. 손절이답이지? 나도 알아서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