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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킴이 씩씩하다, 자랑스러운 건아들..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안타임즈 = ⓒ 김정수 기자 32사단 마크 얼마전부터 기자가 다니는 교회에 군장병들이 계속 예배에 참여한다. 예배도 함께 드리고 점심도 같이 먹는다. 문득 장병들의 군복에 있는 부대마크가 눈에 들어와 " 이 마크 뜻을 아는사람?" 했더니 아무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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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씩씩하다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갔는데 역시나.. 내가 오빠들을 너무 늦게 좋아해서 너무 후회되고 익숙해질수 없는건 어쩔 수 없나봥..🥺 그래도 나 씩씩하니까! 나 기다리는거 잘해 그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구 아프지말고 오빠 목표 너무 멋있드라? 나 완전 기대하구 있다아~ㅎ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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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정기산행 202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뇌인다 ㆍ탈없이 가자ㆍ천천히천천히 요래 걸었다 한시간 넘게 한땀흘리고 도착한 동신어산서 바라보는 야경이 참좋다 다들 씩씩하다ㆍ 각자의 생각대로 한곳을 향해간다는것은 참으로 아름답다ᆢ 날머리까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하 호호 하고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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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내놓은 아이] 2025.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스러운 일이다. 회복만이 남았다. 병실에서 나오는 아이를 두 팔로 꼭 안아준다. 셋이 병원을 나서는데 오히려 표정은 씩씩하다 못해 당당하다. 부모의 걱정이 앞섰는지 조금 전 시술받은 녀석이 맞나 할 정도로 해맑다. 이후부터가 관건이다. 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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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당 서정주의 친일문학 202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있다가 금년 봄에사 고향으로 왔습니다. 용산에 내 일터가 있던 관계로 나는 늘 병정들이 오고가는 것을 보고는 참 씩씩하다,나도 한 번 저렇게 되어 봤으면 쓰겠다 하고 늘 부러워하였습니다. 그러던 만큼 우리도 군인이 된다는 기별을 처음 들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