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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회를 보면서 가장 눈에 띤 건 채원씨의 표정 연기였어요..^^ 표정 연기가 점점 더 맛깔스러워진다고 해야 할까요? 표정만으로 여러가지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게 늘었어요..^^ 얼굴을 클로즈업 할 때뿐만 아니라, 멀리서 전신을 잡는 장면에서도...

그래도 항상 재밌었다 라는 공식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다 벌써 윤상현이 윤은혜에게 마음이 가는걸까?? 여튼 4회를 보고 결정해야겠다!!!! 윤은혜가 이번 기회에 더 연기 연습을 해야할듯 너무 캐릭터를 못살리는것같다...

덜 힘들거야'라는 식으로 자기를 속이지는 못한다.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할 때도 그랬다. 많은 미디어들이 내게 물었다...않고,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대답했다. 실제로도 그랬다. 그리고 3,4회가 지나면서는 '역시 윤은혜'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같네요. '아가씨를 부탁해!' 드라마 촬영했던 방이기도 하구요 아늑한 공간과 깔끔함이 돋보였어요. 바로 위의 안채에 들어서니 주인부부가 꾸민 안방인데요~ 때로는 손님이 묵고 가시기도 한대요. 민박과 동시에 취사도 가능하니... 가족단위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