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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축일을 맞은 백승재(발렌티노), 곽도윤(베드로다미아노), 최소미(아가페)의 축일을 축하합니다~♡

에페소 1장 7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이는 하느님의 그 풍성한 은총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2장8절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이는 여러분에게서 나오는 것이...

신자모두 아가페!

호 아가페토스 ὁ υἱός μου ὁ ἀγαπητός) 예수님의 세례 장면에 나타나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란 표현은 메시아를 가리키는 전통적 표현입니다(이사 42,1; 시편 2,7 참조). 예수님의 세례는 그분이야말로 참된 메시아이심을 드러내는 상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