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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개화기 역사 바로 세우기》 (3) : 아관파천(俄館播遷) 신복룡 전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서희외교포럼 자문위원 1895년 10월 8일(陽), 야음을 타고 일본 낭인들이 왕궁을 습격하여 왕비를 척살하는 역사상 드문 시역(弑逆)이 벌어졌다. 정상인이라...

아관산(鵝管散) 의학입문(醫學入門) (1575년) 외집(外集)-부인소아외과용약부(婦人小兒外科用藥賦)-음창(陰瘡) 병이 나은 후에 성생활을 해서 음경(陰莖)피부가 벗겨지고 붓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6건) 대황(大黃)A: 3.75 g. 웅황...

2024-7 야초풍수문화답사 결과(덕수궁,정동길,아관파천길) 7차 답사는 5월 날씨 좋은 날 서울 덕수궁과 운치 넘치는 정동길을 다녀왔습니다. 덕수궁은 대한제국 궁궐로 나라가 위태로울 때 근현대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고, 정동길은 멀리 조선초...

황태연: “갑오왜란과 아관망명”(청계, 2017)을 읽고서 최근에 동학 공부를 하던 중 위와 같은 책 제목이 어쩌다가 내 눈에 들어왔다. 국사 시간에 ‘아관파천’이란 사건에 관해 어설프게 배운 적이 있었는데, 고종이 국왕의 체신을 지키지 못하고 남의...

장군의 표상 충무공 이순신 난중일기는 세계기록유산 삼국지에도 볼 수 없는 아 ! 거룩한 업적.

로스케야.정신 차려라. 지금이 땅덩이로 꼴심 부릴때냐? 한국을 곰탱이들이 갖고놀아도 될 나라로 알고 있냐? 너희 국민 한국인 종들이야.ㅉㅉㅉ.한번만 더 헛소리하면..꼴값 떨면.. 대사 추방이다. 너희 정도는 한국에 별볼일 없는 나라야. 무역?누가 더...

역사 에세이(5) : 아관파천과 대한제국 1. 1896년 고종의 러시아 공사관으로의 탈출로 시작된 약 1년간의 ‘아관파천’은 고종의 마지막 몸부림이었는지 모른다. 을미사변 이후 친일내각과 일본의 감시와 압력에 전전긍긍하던 고종은 ‘춘생문 사건’이란...

아관망명. 우리가 아관파천으로 배웠던 고종의 러시아 공사관으로 의 주필이어는 파천이 아니라 망명이었다. 파천은 일제와 친일파들이 아관망명의 의미를 떨어뜨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폄하한 것이다. 이제부터 아관망명으로 봐야 대한제국의 올바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