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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교반수처리 방법 201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붙인 배접지에 위에 붙여서 공기층이 생기지 않게 다른 붓으로 문질러 준다(배접 뭇 사용) 배접지에 아교반수를 한 종이를 붙인 다음에는 절대로 아교붓을 다시 문지르면 안된다 이때에 아교의 수분이 증발 하면서 응축현상이 생기는데 종이의 섬유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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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교와 교반수 만들기 2007.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칠한 안료가 묻어 나오지 않게 되는데, 예를 들어 주사를 칠하고 나서 다시 연지색을 칠할 때 주사에 쓴 아교의 농담과 상관없이 반수를 한 층 올려야 주사가 연지와 섞이지 않게 된다. 이는 반수가 얇은 피막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특성 : 아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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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아교를 녹이면서 백반을 같이 넣는건 왜 일까여?(꼭 줌 알켜줘여ㅠ.ㅠ) 2002.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여 아교물을 만들때는 백반을 넣지 않습니다. 아교포수('반수'라고도 하죠..)를 할때에만 백반을 아교와 물에 녹여 쓰죠. 아교포수는 종이의 흡습성을 약간 방수하는 방법으로서 물감이 한지위에 발색이 잘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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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전 / 한국화가·한채색연구소 대표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지인 장지 표면의 공극을 메우기 위해 여러 차례 호분 반수 과정을 거친 뒤 먹과 색으로 철저한 밑 작업을 한 다음, 전통 재료인 천연 안료와 염료, 광물성 재료 등의 분채와 석채를 아교로 교착한다. 그리고 반복적인 색의 중첩을 통해 나의 심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