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답글로 적상합니다. 아교포수에서 명반의 역할은 정확히 아교로는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겠죠. 생지 표면에 아교포수를 하는 이유는 일종의 젯소칠이나 시이징처럼 종이의 친수성을 막아줘 번지지 않게 하는 것이죠. 이 중 아교만 사용해 칠할...

천을 붙인 그림바탕이 완전히 마른 후 아교를 묽게 녹여서 2회 정도 포수를 하고 아교가 완전히 마른 뒤 명반녹인 물로 가볍게 도포하여 그림바탕(켄버스)을 완성한다.

2회): 2025년 6월 28일(토), 7월 26일(토) ③ 연수 강사 : 이승례 선생님 ④ 장소: 부산교육대학교 미술관(*허교수님 적극 지원으로 교대로 정했습니다.) ⑤ 사전 준비: B4 정도 인물화 그릴 인물 사진(개인 준비), 순지에 아교포수된 판넬(회비에서 구입...

생각합니다. 이렇게 신문지에다 가로 세로 선 긋기, 나무 잎맥 그리기, 솔잎치기, 온원 그리기, 반원 그리기 등 기초를 배우고, 아교물 만들기, 아교포수 하는 법을 배우고 이제 기초 모란도를 시작해서 완성된 작품은 한 점도 없지만 하반기를 기대합니다...

???

민화 모란도, 민화 운용도 등 다양한 장르의 민화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 민화 도안 본뜨기, 민화 바림, 민화 배접, 민화 아교포수, 민화 판넬 작업 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광화문 한국문화센터로 오세요~ 교육청등록1호 평생교육기관 광화문한국...

먹이나 안료를 칠해도 스미들거나 번지지 않게 된다. 생견으로 숙견(회견)을 만들 때도 이와 같이 교반수를 쓰는데 이것을 아교포수라고 한다.그러나 백반을 많이 쓰게 되면 주위물질이 산성화하므로 적합한 양을 조절하여 써야 한다. 채색화에서 색채를...

원본 메세지] --------------------- 아교만 녹여 아교물을 만들때는 백반을 넣지 않습니다. 아교포수('반수'라고도 하죠..)를 할때에만 백반을 아교와 물에 녹여 쓰죠. 아교포수는 종이의 흡습성을 약간 방수하는 방법으로서 물감이 한지위에 발색이...

아교를 포수(泡水)하는것은 그림바탕에 흡수력을 줄여 채색이 두껍지 않고 골고루 잘 펼쳐지게 하기위함 입니다. 따라서 아교농도가 너무 묽으면 채색이 빨리 스며들어 두껍거나 얼룩이 질 수 있습니다. 또 아교농도가 너무 짙으면 채색이 잘 묻지않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