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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자빠져서 혹이 났어요 ㅠ 다른 큰 증상.없으면 괜찮은건가요? ㅠ

선생님~ 생후 2~3개월경부터 머리 뒷통수에 아기새끼손톱만한 혹이 있어 소아과에서 임파선이 만져지는거라고 나중에 없어질거라고 하셨는데 현재 11개월인데도 안 없어져서 글 올려요...크기가 커지거나 하진 않았고 만져도 아파하거나 하진 않거든요...

3일전에 아는 선배언니집에 아기데리고 갔는데, 언니네 5섯살짜리 아들이 저희 꼬맹이를 밀었어요..ㅠ.ㅠ 저희 아들은 서있다가...괜찮아서 크게 걱정안하고 있었는데 어제보니 뒤통수에 물렁하게 혹이 나있어서 기겁했답니다... 아침에 큰병원가보니 머리...

젖먹이다가아기머리뒤통수아래부분이물컹해서보니 약간피멍같은게있는데물혹처럼잡혀요 어디부디친기억이없는데 동글한게1cm정도물컹하네요..멍두있고..보체거나다른증상은없는데 걱정이네요 모바일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모바일 주소창에 m.cafe.daum.net...

병원에 물어봤는데 속시원한 대답을 못들어서요. 아기뒤통수아래부분에 혹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지금 40일됬구요. 병원에서는 기다려보다가 없어지지 않으면 초음파를 찍어보자고 하는데요. 머리겉표면이라 크게 지장은 없을거라 하는데, 혹시 아기...

노인은 혹을 잔뜩 달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인생은 일종의 파국을 맞이하고야 마는 것이다. 오래된 이야기들은 주로 당대의 도덕을 반영하는 일종의 우화로 기능하는 경우가 많고, 그 도덕률을 어기는 자는 파국을 맞이하리라는 경고를 전하는 경우가...

애잔한 뒤통수와 어린 연둣빛 잎들과 살구꽃 지는 봄밤 같은 것을/ 어떻게든 견뎌보려”던 박영근 시인(「박영근」), “헌 우체부 자전거는 훔쳐 타고/ 달밤 무지개 길을 씽씽 달려/ (야호! 엉덩이 높이 들고 오두방정도 떠시면서)/ 술벌갱이라고들 소문이...

뒤의 아기를 만나 자애스런 품이 마치 친구나 집안 같다. 그이가 곧 한놈을 향하여 웃으시며, “그대가 나의 칭호에 서성이느냐. 곧 선배라 부름이 가하니라. 대개 단군이 태백산에 내리어 삼신오제(三神五帝)를 위해 삼경오부(三京五部)를 베풀고 이를...

주고 아기도 낳아주고 꽃병이 처음으로 말했다 올빼미 보이니? 올빼미가 솟아오르는 것. 앉은 채 콩알 같은 똥을 싸는 것. 눈 한번 깜짝이지 않는 것. 너무 섬세해서 징그러운 깃털이 몸 전체 로 올라오는 것. 눈앞이 캄캄한 밤에 빈사의 새가 번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