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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은 조켓따...찬영이가 아들이고....... 내 아기멍뭉이 쓰담쓰담...... ㅜㅁㅜ

어제 첫째의 늦은 낮잠 후 밤기상 + 둘째의 이유모를 칭얼거림으로 새벽 세시 넘어 간신히 잠들었음에도 첫째 등원, 둘째 100일 촬영, 내 병원진료, 첫째 하원을 무리없이 마치고 틈틈히 밥도 챙겨먹고 아기 맘마도 챙겨주고 놀아주고 첫째 물놀이도 시켜...

부모가 아닌 사실이 발각될까 봐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아기는 끝내 숨을 거뒀다. A씨 커플은 아기 시신을 친척집 마당(밭)에...파악되지 않자 올 1월 경찰 등에 수사를 의뢰했다. 100일 넘게 집중 수사한 결과, A씨 커플은 친모가 산부인과에서 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