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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일/아까징끼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까(赤 붉은) 징끼(용액)는 붉은 용액이란 뜻의 일본어로 일제강점기 때 들여왔답니다. 아까징끼(머큐로크롬), 이 약은 몸에 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가정마다 상비약으로 비치해 두고 사용했습니다. 다들 기억하고 발라 보았지요? 추억의 약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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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징기를 아시나요?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오드란 뜻인데, 요오드딩크보다 덜 쓰리고 효과는 나았다. 실제로는 머큐리가 수은이고, 브롬은 산화제이니 수은산화제가 맞는데 요오드를 생략한 모양이다. 수은으로 만들어 인체에 유해하다 하여 생산을 금지하고 대신 포비돈요오드가 나왔다. 요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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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 공소회장 전근 요안나 202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르는 아까징끼, 환으로 된 소화제와 약간의 의류 등을 이고 다녔다. 그러다가 장소가 협소하여 본당 후원으로 경당(자택부속건물)을 증축하여 사용하기를 11년 간 이어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날벼락이 날아왔다. ”천주교 공소는 이사해야 된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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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돌이 포경수술 예약.(18禁. 중급 야한) 일상 이야기~~~~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뜻으로 빗대어 "포경수술" 이라 하지. 톡! 까놓고 솔직 담백한 용어로는 "불알 깐다" 입니다. 그걸 싸움질할때 조폭새끼들 쌍욕으로 사용하면 "좆 까 네! "~~ 그런 무시~무시 한 무기 언사로 연결됩니다. 근데. ~~~ 실상은 이게 욕 같아도 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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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목) 아까징끼와 옥도정기 2020.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본어다. 아까징끼와 옥도정기는 주로 외상에 바르는 소독약이 였지만 내가 어릴때 배가 아프다고 하면 어머니가 배꼽에 발라 주던 그야말로 신비의 약이였다.어제 상처 때문에 바른 약때문에 오늘 주제가 되었다. 지난달 29일부터 하루도 안 빠지고 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