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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김밥을 먹고 있는데 우연히 음식을 다 먹은 옆반 학생들의 음식값 계산을 할아버지가 계산 착오였는지... 거스름 돈을 많이 받은 옆 반 학생들은 웃으면서 재빨리 가게를 빠져 나갔습니다. 성태는 자기도 모르게 화가 났지만 참았습니다. 괜히...

3~4차례 진행하는 떡볶이 공양은 인기만점이다. 튀김과 꼬마김밥까지 함께 오는 날이면, 병사들은 커다란 냉면그릇에 떡볶이와...퍼주는 덕분에 병사들의 입이 즐겁다. 군장병들에게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같은 금륜사가 있어 용주사 일요법회는 늘...

아낌없이 주는 나무 [프롤로그] 를 먼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려. 네 행동, 표정, 말투 모두 다 질려. 짜증나.] 상쾌한 아침…아니, 드럽고 짜증나는 아침이다. 왜 내 꿈에 그 놈은 하루도 빠짐없이 나오는거야! 이젠 잊을 법도 한데…이젠...

밥이라는 사람이왔는데 성씨를 김씨라 했대요 그래서 김밥? 끝맺음 말씀 나는 나답게 산다 참으로 소신 있고 의지가 강한 말씀에...때 아이들한테 책이 닳도록 읽어 주었던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 났다 소년에게 바람도 주고 그늘도 주고 고목이 되어...

가면서 김밥사가자 ㅋㅋ]지연 [응 !! 캬캬캬캬^^]천아 . . . . . . . . . . . . .. . . . . .. . . . . . . 학교# [방가방가~!! 하이루캬캬캬캬^0^]지연 친구들과 인사하기 바쁜 언니는 이미 저만치 가버린 후였고 나는 내 자리로 왓다. [천..아야 ^^]현아...

33 아낌없이 주는 나무들/34 마른 나뭇잎/36 병든 나뭇잎/38 천둥치는 날/40 양파/42 감자/44 붉은 흙길/46 매미가 웁니다./48 녹슨 못/48 방아 찢기/52 호롱불/54 제3부-돌탑_57 바람부는 날 1/59 해돋이/60 저녁풍경/62 바다/63 바람부는 날 2/64 호수...

나는 김밥을 다 말고 통에 차곡차곡 넣을 때 쯤 문득 엄마가 궁금해졌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는 엄마였는데 오늘따라 일어나는 시각이 늦춰졌기 때문이다. ' 똑똑똑~' "엄마~엄마?엄마!엄마!!" 아무런 대답이 없자 나는 엄마방에 들어가기로 했다 문을...

일어나서..김밥이랑과자랑사들고..십육번뻐스에죽치고 앉아서..왕복..여덟뻔했어..거의..열시간넘게..조사했지.. 죽음이였어..온몸이저리고..미칠뻔했어.. 너랑같이했으면..서로..아픈데..토닥거려주고..살짜꿍.. 기대면서..졸기도하고..ㅋㅋ그랬을텐데...

해주시겠다는 지니쌤도 놀랍지만, 아침일찍부터 보강을 듣기위해 오신 3기 동기님들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고, 일찍와서 김밥 샌드위치 두유를 챙겨주신 호달님 도라에몽짱님 지율님 ~ ^^ 덕분에 아침든든히 먹고 보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