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영천역에서 12시 20분 누리호출발 태화강도착 1시10분 지하철 갈아타고 기장 도착 2시 아니고회 먹고 기장역 출발 3시 10분 태화강에서 4시 18분 누리호 갈아타고 영천 도착하니 5시 10분

회 맛이 고소한 반뜰 붕장어(아나고)회

** 밤부터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밭에 가서 몇고랑을 뒤집어 놓고~ 오래만에 칠암포구 <칠암거북>집으로 아나고회와 구이를 즐겠네요. 이 집은 축구선수 故정용환의 집으로 예전에는 자주 들렀죠... 삼년만에 재오픈~ 칠암 <사계> 옆집이예요. 유명한 등대...

부김방 걷기모임 중.. . 잘게 썰은 아나고회 숟가락으로 떠먹..^^ . 상추에 쌈싸서.. . . . 건배~ 회 먹고 나서 지리탕으로.. .

ㅎㅎㅎ 2번 듣고 이해 했음~ㅠㅠ https://youtube.com/shorts/S8a2S42e0ac?si=OTg8IuF66IT8MWku

아나고가 먹고싶었으나 판매하는 곳이 드물어서 고민하던 차에 임미숙님 판매글을 보고 주문했습니다. 분량이 가늠이 안되고 멀리서 보내오는 터라 걱정이었는데 너무나 싱싱하고 물기 꼬옥 짠 포실한 아나고가 얼음방석을 잔뜩 깔고 주문 다음날 도착...

졸라맛있네여~~

나의 제안을 좋아할 거 같았다. 미오님은 깊은 한숨을 쉬더니 "테오님 저랑 오늘 계속 공만 칠거에요? 사장님!!! 여기 아나고회랑 참이슬 빨강거 하나 주세요" 갑자기 시킨 아나고회가 나왔고 일반회와 다른 아나고회의 꼬독꼬독한 식감을 즐기며 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