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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의 남편은 "아쉽다 여보 좋은 경험이었을 텐데"라고 했다. 김수민은 "그니까. 국가에 보탬이 될 기회였는데"라고 말했다...않나?"라고 전했다. 김수민은 2018년 23세의 나이로 SBS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그...

남편이 먼저 얘기 꺼낸건가봄 신기

소속인 김수민 20대 국회의원과는 동명이인. [8] 19대 대선 경선 때 이재명을 지지했을 만큼 친이재명 성향이 있다. 한 때 친 정의당 성향이었지만 현재는 정의당에 매우 비판적이다. [9]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뉴스브리핑 코너에 출연하며...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감사의 표시를 했고, 이야기는 마무리됐다. 그러나 해당 동기는 자신의 SNS 비밀 계정에 "벌써 연예인이라고 된 줄 아는 건지"라며 비난했다. '은퇴선언 無+가수컴백 예고' 선예, 성공적 새 출발 가능할까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