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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지난 1월, 10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아나운서 이지연(30).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여독이 채 풀리기도 전에...좋아해서 앞으로 잡혀 있는 집들이 스케줄만도 줄줄이예요. 남편이 집안일도 많이 도와줘 ‘손님 치른다’는 느낌보다는 매일...

한 시간 속으로 함께 가 보자. 달콤한 신혼 생활에 빠진 아나운서 이지연 씨의 집을 방문했던 것은 지난 6월. 집 안 곳곳을 보여...보이기만 하던, 그래서일까? 라면 후루룩 끓여서 남편 식탁에 올려놓을 것만 같은 그녀가 남다른 음식 솜씨를 가졌다는...

해 먹는다. “남편은 거창한 요리보다 맛깔스러운 한식 밑반찬을 좋아해요” 맞벌이를 하면서도 남편의 아침 식사만큼은 빼놓지 않고 차린다는 이지연 아나운서. 조금만 부지런떨면 가족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웃는다. “제가 아침밥을 챙겨 먹는다고 말...

가서 낳아가지고 오고.. 한달 있는데 병원비랑 산후조리비..가 천만원..기타 잡비...가 든다고 하네여. 근데..이지연 아나운서는 남편이 있었던거 아녜여. 님들은 이럴경우...한국에서 그래도 낳으실건가여? 아들을 낳아서 더 말이 많았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