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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어떤 남녀가 뱀을 잡아야 한다며 카메라를 설치해놓구.. 뱀을 기다렸는데 아나콘다가 와서 여자를 먼저 죽이는데 남자가 여자를 구해주다가 남자가 몸이 졸리고 뱀한테 먹히는걸 봤습니다.. 내용은 긴데 그냥 간략히.. 그리고 어제 꿈인데도 계속...

돌렸는데...여관이더군요... 그래서 한숨 잤습니다-_-;;;(꿈 속에서 잠을 자니깐 순식간에 깨는것 같더군요 -_-;) 자고 일어나서...겁이나서 다시 여관 안으로 들어갔는데...갑자기 영화 아나콘다에서 본만큼 커다란 뱀이 저를 슬슬 휘감더니만 갑자기...

머리를 잡고 전 막대기 여러개로 눈을 막 찔렀는데 미끄러지면서 상처도 못내는거예여 그러다 아주 큰 괴물이 나타나더니 아나콘다를 죽이겠다면 한입에 먹어 치웠어여 이게 꿈의 마지막입니다. 어떤가여 개꿈인가여? ^^ 해몽이 가능하다면 부탁드려여

관한 해몽이예요. 제가 요즘 애매한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데, 말인 즉은 현재의 나는 몸은 편하되 마음은 편하지 않은 상태라는 것인데, 그럼 몸을 쉬지 않게 해야 하나요..? 요즘 전요 여진히 밥도 잘먹고 여전히 잠도 쉽게 들고 우리집 강아지 두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