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오래된 편지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기를 바라오 부디 행복하시오. 못난 남편이.... 철없는 아내는 얼마나 아파야 아픈 가슴 움켜쥐고 살았을 남편의 마음을 가늠...읽어 내려갑니다 내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남편에 생일 축하 편지를 바보 되어 읽습니다...
-
68세 아내 생일에 쓰는 편지(족보 이야기)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 생일에 쓰는 편지 (족보 이야기) 22살의 활짝 피어오르는 꽃 같은 청춘에 당신은 나를 만나 어느새 예순 여덟이 되었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했어요. 그러니 이젠 어려운 짐들은 내려놓을 나이도 되었어요. 걸레질 두 번 할 것 한번만하고 김장도 50...
-
우리 가족 나눔생일, 가장 특별한 생일 선물 2024.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실했던 자립 청년들에게 전해졌는데요. 지원 받은 청년은 편지를 보내 얼굴도 모르는 자신에게 희망을 준 나눔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남편 최진웅 회원님도 아내 김새순 회원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미혼모 자립지원을 위한 1,000만 원을...
-
아내와 선교팀의 중보기도가 내 신앙 바꿔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음편지를 나눠주던 노방전도, 성전 청소와 주일예배 후 성도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한 섬김 사역 등 3박 4일 동안 하나님의...담임목사님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할렐루야!’를 외쳤다. 아내가 처음 단기선교에 가자고 했을 때 나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
10월 17일(목) 어제 '내 생일에 있었던 일상'과 관련된 스토리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날 편지를 잘 썼다고 칭찬해 줬다. 9시 21분. 둘째딸이 가족 단톡방에 3째 손자의 영상 올렸다. 7초 영상에서 축하멘트와 두 손을 머리에 올려 하트를 보여줬고, 둘째딸과 큰딸 축하 글을 올라와서, 다음달에 보자고 답장했고,(아내가 11월 18일가 2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