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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바르다 회고전> 누벨바그, 여인의 모든 것 / 김용언 2009.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아녜스 바르다 회고전’이 서울 홍대 앞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에서 5월1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www.igong.org). <행복> <5시부터 7시까지의 끌레오> 이번에 상영되는 장편 5편은 바르다의 영화인생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들이다. 바르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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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Re: Re: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1961)와 <아녜스가 말하는 바르다>(2019)를 신청합니다.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는 바르다>(2019)에 관해 언급하고 있어서 저도 그 영화를 봤으면 해서 신청했던 것입니디. 먼저 올려주셨던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2008)도 훌륭한 영화라, 출세작 <5시부터 7시까지의 끌레오>와 함께 두 번씩 잘 봤습니다. 카페지기님의 고마우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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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주름들 : 감각을 일깨우는 시인의 예술 읽기> 나희덕 저 | 마음산책 | 2021 2023.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서게 할 통찰로 가득하다. 목차 책머리에 | 시와 예술 사이의 작은 길 1 찢긴 대지를 꿰매다 벽의 반대말은 해변이에요 · 아녜스 바르다 행성과 거미 · 토마스 사라세노 맞아, 바로 이 소리야! · 류이치 사카모토 걷기, 찢긴 곳을 꿰매는 바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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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으로 활용할 만한 영화 목록 2012.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이트 씬 레드 라인 [Thin Red Line] <황무지>와 <천국의 나날들>의 테렌스 맬릭 감독 작품. 아고라 아귀레 신의 분노,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 아담 아더와 미니모이, 애니, 아들, 아들 살해범을 가르쳐야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 아들의 방, 난니 모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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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태양 아래 펼쳐지는 존재의 미스터리, 미첼 프랑코 감독의 '썬다운' 자기 인생을 파괴하는 남성 인물들을 전시하는 수많은 자아도취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카풀코 해변에서의 약 3주. 태양 아래 신체를 방치한 채 변태하듯 자기 껍질을 벗겨가는 남자 닐(팀 로스)의 시선은 전방이 아닌 발밑의 그림자를 향해 있다. 삶의 유한함과 무의미를 조용히 극단으로 몰고 가는 <썬다운>은 자기 인생을 파괴하는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