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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시 쓰고 전공서적을 편찬하고 주 업무인 병원 수술업무를 하는 일이 전혀 편안하거나 행복하지 않았다. 퇴직하고 몇 년을 공부하며 어쩌다가 등단을 하게 되어서 좋았던 점은 문학책을 마음껏 읽고 보면서 살수 있다는 것 하고 지인들이 시인...

떠밀려 무료하게 시간을 죽이고 있다. 화자는 “행복을 둘둘 말”아 움푹 패인 생의 한가운데 고립된 ‘나홀로 실업 청년’들에게 던져주겠다고 선언한다. 화자는 모두가 사라질 것을 염려하며 “바람 속에 얼굴을 묻”고 움푹 패인 “생의 한가운데를...

마추친 아는 형님이 색소폰을 불다가 나를 발견, 너 좀 빨리 와보라 해서 들어 갔더니 그곳에서 드럼 치던 친구가 어제 군대를 갔는데 지금 따불이 터졌다... (다른 방에서도 밴드를 찿음) 그러니 드럼을 좀 쳐다오.. 해서 그길로 다시 음악의 길로...

있다. "나는 자연인 이다 " 가 문득 생각난다.(철수 할때 까지 오뎅탕이며 돼지찌개 등 요리 쏨씨 보여줌. 혼자 살아도 되겠다 ) 전형적 제주도 날씨 답게 하늘은 찌부덩 하지만 역시 남쪽은 남쪽이다. 생각보다 바람이 없고 춥지가 않다. 성산포 (해발180...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다른 대본도 없고 드라마틱한 상황도 없는 어수선한 인터넷 생방송 이거든요. 거기다 러닝타임이 몇시간에 달하는 경우도 많아서 잠재적 유입층이 이걸 챙겨볼거라고 기대하긴 어렵다는 이야기 입니다. (버블,위버스 등의 메신저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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넣는 아는 형님이 멀쩡하게 잘만 타고 다니시길래...(현재 7만주행) 너무나 궁금했고, 또한 GS에서도 4행정 바이크용으로 공용된다고 공인하는 오일이기에 직접 경험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많은 사전조사를 통해 어느정도 정보를 얻은 후에 사용해봄..... 2...

전 아는형님한번오시더니 조금난다고 하시더라구여 저희집사람은 좀 예민한편인데 마당에 잇어도 잘모르겟다정도.. 겨울엔 창문다열고잇어도 잘몰랏으니까여 여름엔 에어컨항시 트는중이라 창문열일도없엇구여 하지만 아무래도 축사가 있으니 냄새나겟져...

올 시에 방을 배정해준다고 하네요. 저 계단이 프론트로 향하는 계단이에요..ㅎ와아우~계단이당..ㅎ 하며 엘베가 없는걸 알고 예약했었기에... 도와주겠다는 엄마를 먼저 프론트로 가시게 한 후, 혼자서 호기롭게 팔을 걷어붙힌 후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