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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1918)를 처음만난 건 어느 그림책에서도, 화랑에서도, 혹은 요즘 유행하는 아트엽서나 모사판 그림에서도 아니었다. 어느 영화 속 한 장면에서 그의 그림과 그리고 그와 우연하게 첫 조우하였다. 그러나 처음 만났다는 사실 그 자체보다는, 단 한번...

양조위에게 사실상 은퇴를 요구했다.  그는 15일 소셜미디어에 “’골드핑거’에서 양조위의 연기는 최고의 연기가 아니었다”며 “영화 ‘색,계’와 ‘2046′에서 보여준 절제된 연기보다 훨씬 과잉되게 연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가 양조위라면...

항상 여운이 남는 영화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디즈니. 하지만 디즈니의 영화들이 마냥 밝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영화에서는 말해주지 않는 디즈니 영화의 끔찍한 결말을 소개한다. 피터팬의 친구들은 어디로 갔을까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상상럭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던 영화. 그러나 평점이 말해주듯이 그렇게 좋은 영화는 아니었다. 시간이 아까웠던 영화. 그러나 모니카 벨루치가 등장하는 장면은 아주 좋았다. 그 아름다움. 갈갈이 찢어진 그녀가 합체하는 장면들도 신선했다. 그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