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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한곳도 올해가 가기전에 추워지기전에 한번 더 해야 하는데~~ 오늘은 꽃무릇 핀 길을 걷고 올까했는데 비님이 방해를 하는군요. 많은 비는 아닐것 같은데 산길이니~~ 덕분에 쉬어야 겠어요. 비가 내리니 몸도 찌뿌두둥~~ 내일은 화창하게 개어주길...

계곡에서 알탕 & 환복 후 필요 뒷풀이는 인수재에서... 상록 : ***.****.**** 장대비 맞으며 걸으면 죽여 줄텐데 현재 일기예보상으론 죽여 줄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오전중에 비가 그친다면 멋지게 펼쳐질 비개인 오후풍경도 기대할 수 있지 싶습니다...

이를 정도로 우산을 쓰지 않는 왕자님이기에 너무나 많은 양의 비를 맞는다는 것은 왕자님에 대한 하늘의 예의가 아닐 텐데 도대체 왜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릴까? 이유는 단 한 가지 밖에 없었다. 가뭄이 계속 되어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움츠리고 있으니...

빗물인가 님을 지우는 빗물인가 넘많이 내마음 에 비가 내려 억장이 무너진다면 내님은 내맘의 비를 우산으로 받쳐주려나 님을 향한 비는 아닐듯 싶은데... 내마음의 비는 그누구를 애타게 갈망하며 오늘도 한없이 내리는구나.... ---- 비오는 날개 날이...

벗어 난 모양이니 올 겨울 비는 신의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비 오는 날이 계속 되니 여기저기 비 피해도 있다고는 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는 ‘비 오는 날’이 아니라 ‘비님 오시는 날’이다. 시원히 내리는 비 오는 소리에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잃어...

모여서 궁상을 떨고 있네요 ! 야 요놈들아 손주손녀랑 함께 어울려 어린이날 함께 해야지 또 모두 같은 생활은 아닐 테지만 하여간 비오는 날 모습은 왠지 처량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아! 또 얀마킴 은 운치가 있어 너무 줗았다고 하네요 쬐끔 빈거...

그 마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명의 서정으로 넘쳐나는 비오는 날의 출사는 삶에서 가장 행복한 날들 가운데 으뜸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비를 머금은 꽃잎을 접사하면...... 꽃의 신비로운 생명이 마음의 서정으로 느껴집니다. 벤치가 물에 젖어 않아서...

비 일것 같아요 강수량이 많지는 않아요~ 바람 현재는 잔잔한데 곧 4m/s 정도로 분다고 하니 어디 나가고 싶은날은 아닐듯합니다 오~ 저는 비가 내리니까 한라산 등반이 불가능할줄 알았는데 오늘 전 구간 정상운영이네요 그래도 추천안해요 ~ 볼것도 없고...

봄 장마라고해도 틀린말이 아닐정도로 어제 오늘 비가 내리고 있네요 내일도 오후까지 비가 온다는데 이러다가 일주일동안 비가 올지도 모르겠네요 비가 이틀연속오면서 재법 쌀쌀한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