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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Adonis)/멋진 여자 정온/ ON 세상 이야기/사람은 가도 이야기는 남는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문에 책을 사긴 했는데 이해 불가이다. 빛의 원소를 따라잡는다면 무엇을 볼까? 내가 빛이 된다면 어디로 갈까?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쉽게 설명한다는 것인데 난 모르겠다. 그의 미성숙하고 빠른 환승 연애와 변덕스러운 여자 사랑에 감탄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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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빈다 - 김어준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도 않고 하고 싶은 대로 되길 바라는 건 멍청한 게 아니라 불쌍한 거다. 몇 년 전 (아도니스콤플렉스)란 책이 미국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아도니스-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꽃미남인데 어떤 넘인지는 직접 찾아보시고-는 자신의 외모를 가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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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주 옮김, <원문과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소네트>(개정판)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판업자 토머스 소프(Thomas Thorpe)에 의해 출판되었다. 이 책은 저자의 인증(認證)이 없었다. 셰익스피어의 헌사도 없이...극장 문을 닫았던 시기가 1592년과 그 이듬해였다. <비너스와 아도니스>(1593)와 <루크리스의 겁탈>(1594)이 발표된 시기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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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성지순례(7)/베들레헴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젠가 책이나 크리스마스 엽서에서 보았던 아름답고 전원적인 베들레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팔레스타인계系의 아랍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만든 도시의 전경 까닭이다. 그나마 보존되어 있는 성지로 추정되는 곳에도 각종 교회나 카톨릭 성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