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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협회 세얼간이 보니 아돌프 아이히만이 떠올랏습니다 2024.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나 아렌트는 이렇게 말했다. “그가 가진 근면성 자체는 죄가 될 수 없다. 그럼에도 그가 유죄인 명백한 이유는 ‘무사유(Sheer Thoughtlessness)’ 곧 아무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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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부른사람들역사를일군사람들,정승민,오토아돌프아이히만,유대인,홀로코스트,실무책임자,수용소,인간백정,아르헨티나,이스라엘정부,모사드,반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책은 2천여 년 전의 고전부터 전기, 취재기, 여행기, 회고록, 정치평론, 극화 등 권력과 관계된 다양한 형식의 저작물을 다루고 있습니다. 동서양의 인물과 지식, 과거와 현재의 사건과 기록들을 권력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에 초대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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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chmann in Jerusalem(1963) - Hannah Arendt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 flurry of heated debate, Hannah Arendt’s authoritative and stunning report on the trial of German Nazi leader Adolf Eichmann first appeared as a series of articles in The New Yorker in 1963. This revised edition includes material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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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세계사] 79년 전 시작된 나치 전범재판… 지금도 계속돼요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죄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전범이 이름을 바꾸고 잠적하거나, 해외로 도피했어요. 나치 친위대 장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도 그중 한 사람이었어요. 그는 유대인들을 수용소로 강제 이송하는 역할을 맡으며 홀로코스트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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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 -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불법을 행한 것이 자랑거리였습니다. 유대인 심리학자 한나 아렌트는 유대인 학살의 주범이었던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을 바라보면서 ‘악의 평범성’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아렌트는 학살의 주범인 아이히만은 굉장히 ‘악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