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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내집이 편하군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 조금 무섭긴 했는데 주행차들이 모두 서행하며 안전운전 한 덕에 무사히 올라왔습니다, 일주일만에 들어서는 내 집..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아늑하고 편한 이 느낌.. 아들녀석들이 군대때 휴가나오면 늘하던 그 말이 바로 이런 느낌을 말했던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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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생각에...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있어드리라고 말 할걸... 그땐 왜 그런 생각을 못했었는지... 그러고 보니 그때 우리부부의 나이가 지금 우리 아들녀석들 나이였구나... 어렸네... 그땐 그저 맛있는거 해드리고 봉투 두둑이 넣어 드리는게 효도인줄 알았었다. 무섭고 어렵기만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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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쏘여달랍니다. 나도 힘든데.... 이왕나갈것 구루마 끌어내서 모처럼 4인가족 맛난 저녁을 먹습니다. 장성한 아들녀석들을 보며 속으로 저녀석들 장가도 보내야하고 손주도 봐야 애비할도리를 하는건데... 문득 그생각이 났습니다! 헬스를해서 가슴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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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들] 잉구기 쇼파 키스.swf 201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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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7:1] 네 부모를 공경하라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이 있습니다. "요즈음에 어른 노릇 하려면은 돈이 있어야 혀!" 맞는 말입니다! 돈 없이는 아무리 자신의 손주고, 아들녀석들이라 해도 미움 받을 수밖에 없어요! 돈이 있어야 대우받고, 대접받는 세상이 되어 버렸으니까요. 오늘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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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21코스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찍는 석다원 옆에서 망고 주스를 산 후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벤치에 앉아 간식과 함께 먹는다. 꿀맛이다. 두 아들 녀석들이 어린 시절 구멍낚시를 했던 곳이 나타난다. 25년쯤 흘렀으려나. 그 당시 묵었던 숙소의 주인 아저씨가 가르쳐준 구멍낚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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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당긴 생일잔치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 암튼 그날보다 며칠을 앞 당겨 어제 토요일에 펜션을 예약해서 1박2일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하고 이제 귀가했다. 아들 녀석들과 경기도 안산에 사는 나의 형님의 막내 아들부부, 가야에 사는 막내 누나 그리고 그 가족들(딸래미 둘과 질서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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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5-17 불안, 극복 할 수 있습니다. / 연제원 목사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제 두 아들 은 저하고 물놀이별로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들끼리 친구들하고 함께 즐겁게 놀더라구요...제가 아들녀석들이 물가에서 물놀이 할 때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믿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믿으니까 불안하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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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빈자리가 202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데 큰아들이 지가 차를 운전하고 가겠다고 했다. 천안에 사는 막내와 약속했고 병원으로 온다고 했다. 그래 아들녀석들이 아들 노릇을 하는구나 하고 교수한테 진료를 받을 때 아내와 아들 둘을 함께 들여보냈다. 아내가 나오고 한참 후에 두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