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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너무 너무 축하하고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865기 부모님들 화이팅 하시고 무사무탈 아말다말 함께 아들바라기 하면서 같은 기다림으로 훈련소 훈련 끝나는 그날까지 제대하는 그날까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잘 오셨습니다. 화이팅...

집에있는 아들에게 엄마가 널 위해서 카페에 글쓰고 댓글쓰고 이렇게 해서 정보를 준다고 했더니 시크한표정으로 엄만 날 너무 사랑한다 이러고 있길래 넌 날 안사랑하냐? 했더니 자기도 사랑한다고 하는데 진심이 1도 안느껴져서 영혼 좀 넣어서 얘기 해...

그이가 부산의 어느 유명한 한의사가 처방해준 한약이라며 한 보따리 내어 놓았다. 그 약은 임신 초기에 먹으면 100% 아들이 된다는 소문난 귀한 약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나는 처음 들어보는 얘기에다 이치에도 맞지 않은 것 같아 찜찜했지만 평소 신중...

사랑하는 가족들 또한 우리 아들들이 무사무탈하게 군생활을 잘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지내온 것 입니다. 부모님들은 아들바라기 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2020년 1월 부터 코로나로 수료식날 부모님 참관이 안되어서 부모님들 애타하시던 모습이...

오랜만에 보니 너무 멋지네요~^^

이제 고작 491일 남았습니다. ㅎㅎ 기왕 보라매방 출부를 매달 쓴다면 이 귀한 시간을 "821기 공구니 맘빠들의 난리법석 아들바라기" 이야기로 채워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드리 전역할때, 우리들의 아들바라기가 끝날때 소중한 추억이...

군생활에 점점 익숙해지면 웃는날도 더 많아질겁니다^^ 상병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어느기수보다 뜨겁게 아들바라기하며 동기님들과 으샤으샤 힘내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100일을 지나 200일 300일 400일 500일 600일도 함께 맞이하며 무사무탈...

현이맘님의 요청으로 갑자기 인사드리게 되었지만, 아부지 기수로 함께 할수 있는 의무를 주시어 넘나 영광입니다~~💓 😊😊😊😊 아들바라기로 시작된 인연들이 함께 엮어가는 우리들의 공간에서 어느덧 아버지 기수가 되어 병장으로 내달리는 지금~ 위로 선임...

남들이 나보고 아들바라기란다~~~ㅎ 난 아닌거같은디~♡♡♡♡♡ 아구 아구 우리집 귀동이 자알 생겼다ㅎㅎㅎ 우리 웃상병 믓지다~~~!!!!!!!!!!!!!!!ㅎㅎ 앗쏴라비아~~~~ 곧 입대 300 일이 다가온다 그러면 아드리 집에 올 날이 조금씩 가까워 진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