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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들과 아들 여친이 다음 주 금요일(1월 18일)에 세종시 저희 집에 왔다가 토요일(1월 19일)에는 베트남 여친 집에 첫인사를 가겠는데, 그쪽 부모님과 친척 분들과 함께 하며 인사드리고, 결혼 승낙을 받으면, 1주 동안의 ‘베트남 행’에서 혼인...

이주한 아들과 오랜만에 통화한 후 다급해진 마음에 이런 글로 첫인사 드립니다 몇년간 열심히 드나들기만 했지 없는 글재주 탓하며 댓글 참여조차 제대로 하지못해 회원님들과 친분을 쌓지 못해서 좀 멋쩍긴 하네요 근데 하소연할 데가 여기 밖에...

제 아들과 아들의 여친이 다음주 주말에 베트남에 계신 부모님께 첫인사 드리러 갈 건데요. 그쪽 가족들의 결혼 승낙이 된다면, 결혼신고(혼인신고)를 베트남에 간 김에 하고 오겠다 합니다. ‘쇠뿔을 단 김에 뺀다는 격인지...?’ (쩝~!) 제가 알고 싶은...

서로 첫인사를 하네요. 화기애애 하네요 어? 그러고 보니 화기애애 사장님인 비비아나님이 안보이네요? 우리는 이분위기를 잊지못합니다 남자들수다는 진짜 여자들 수다보다 더해요 어찌나 얘기들을 많이 하는지..원~~~ㅋ 식사후에, 타고온 본인들 차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