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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2월 28일 작은손 잡고 국민학교 입학식에 가던 그때에도 묘한 설레임이 있었다는것 그외는 많은 기억을 잊을 만큼 기나긴 시간동안 학교도 다닌 아이가. 이제 스물 아홉살. 대학을 졸업하는날. 여덟살 입학식때와 또 다른 편안한 대견함이있다...

아들이 07년생 https://v.daum.net/v/20230208152104306 엄마보고 마트 사달라고 하던 짤의 그 아들임...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윤민수와 전 아내, 아들 윤후 군 졸업식에서 보인 단란한 모습이 화제다. 가수 윤민수가 최근 이혼한 전 아내와 함께 아들 윤후 군의 졸업식을 찾은 소식이...

오늘 아들이 졸업합니다~~ 조그마한 아기였던 아이가 벌써 고등학교를 졸업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나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 엄마보다 큰 성인이 되었어요 아들 키우면서 받았던 여러 행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