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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저께 그끄저께 쑥맥 숙맥 그리고는 그러고는 쓰잘데기 쓰잘머리 금새 금세 아니예요 아니에요 길다랗다 기다랗다 아둥바둥 아등바등 까무라치다 까무러치다 안절부절하다 안절부절못하다 깍다 깎다 (밥을) 앉히다 안치다 깡소주 강소주 알맞는 알맞은...

소나기처럼 울어버려라 어차피 세상은 눈물로 이루어졌고 눈물의 힘은 웃음의 근력보다 강하게 너를 지켜줄 것이다 🌷 아등바등하지 말고 그냥 살자 없으면 없는 대로 너무 애쓰지 말고 그냥 살자 잘살아보려고 발악하지 말고 있는 모습 그대로 살자 전력을...

아둥바둥 하지 말고 그냥 살자 세상에 짓밟히지 않고 길을 가는 발자국이 어디 있으랴 치열한 세상에 경쟁을 안고 살면서 빼앗겨 보지 않은 의자가 또 어디 있으랴 모진 풍파를 헤치고 고지에 올랐을 때 마침내 뿌리 깊은 나무로 우뚝 서는 것을, 하루에도...

아등바등 살아서 뭐할까? 아둥바둥은 틀린 말 아지랑이가 길 위에 모락모락 피어오릅니다. 아지랭이는 틀린 말 엑세서리를 달고 한껏 멋을 냈습니다. 악세사리는 틀린 말 "야, 안돼!" 안되는 틀린 말 안성맞춤은 안성에서 만드는 놋그릇을 말하는 거죠...

'무언가를 위해 애를 쓰는 모습'을 뜻하는 이 단어는 '아등바등'이 맞는 표현이다. '아둥바둥'은 'ㅏ'와 'ㅜ'의 발음 연결이 자연스러워 혼동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아등바등'의 의미로 '아둥바둥'을 쓰는 경우가 있지만...

힘들게 사는 모습을 말할 때, 몹시 우겨댈 때... '아둥바둥'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죠 그런데 그 표기는 틀린 것입니다 '아등바등'이 맞습니다 "그렇게 아등바등 살면 뭐하니?" 하는 식이죠^^ 아등바등, 아등대다, 아등거리다...

아등바등이 맞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책에는 둘다 맞는걸로 되있는데 뭐가뭔지 ㅠㅡㅠ 웅웅웅 ㅠㅡㅠ

검색해봐도 아둥바둥이 맞다고 나오는것도있고 아등바등이 맞다고 하는곳도 있고 어는말이 맞나요?

모양을 뜻하는 ‘아둥바둥’. 그러나 표준어는 ‘아둥바둥’이 아니라 ‘아등바등’입니다. 따라서 “저만 살겠다고 아등바등하는 꼴이 우스워.”처럼 써야 합니다. 위의 내용은 국립국어원 온라인 국어생활종합상담실 ‘온라인 가나다’에 올라온 질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