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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아디다스 MBC한강마라톤에 기억남는 몇가지 일들을 적어봤습니다. 간신히 8시 20분경에 천사복 조끼를 입은 사람덕택에 집합장소를 찾았습니다. 본부 맞은편 화장실 가까이 조그맣고 아담한 천막을 치고 있었습니다. 단양종씨어른께서 지난번 처음...

이론,실기지도와 달리는 의사회 이동윤박사의 부상방지요령에 관한 강의도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제품 마라톤복 상의와 기념품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상업적인 접근은 일체 배제하였으니 그점 걱정하지않으셔도 좋겠습니다...

날씨가 날씨인 만큼 어제 처음으로 아디다스 반바지 마라톤복을 입고 노마스크 상태로 달렸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 되었고 실외에선 마스크까지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에 첫시도를 해 본 것이다. 습관이란 것이 참으로 무섭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한지...

팬,바람의딸,오드리햅번,리스너,우일신,bko50,내츄럴웨이(총8분) 오늘 참석하신분들은 익명의 카페회원분께서 아디다스 허리백이랑 마라톤복 상의를 기증해주셔서 각자 한개씩 선물로 드렷습니다. 우와 떡복이값 4천원내고 더비산 수익을 얻으셨네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