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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줄 숲 모기 일반 모기에 비해 독성이 굉장히 강해서, 이 모기에 물린 자국은 넓은 범위로 퉁퉁 부어오르곤 한다. 단순히 가려움을 넘어서 묵직한 압박감과 멍이 든 듯한 지끈거리는 통증까지 느낄 수 있다.

생김새 특징은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으며 자세히 보면 몸에 검은 바탕에 흰줄무늬 세줄이 있는데 이 모기를 흔히 아디다스 모기라고 한다 ■모기는 지구상에 아주 차가운 남극을 제외 하고는 온도만 맞으면 어느 곳 어디에서나 살 수 있다 ■모기는 냉혈...

밤새도록 나를 괴롭혔던 아디다스 모기 2마리. 비몽사몽간에 허공을 휘둘렸더니 잡혔다.. 우리 인생을 괴롭히는것은 큰 게 아닐수도 있다.. 날씨가 더우니 작은것에도 마음이 힘들수도... 개인적으로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장마비와 모기 때문이다...

집에서 10방 물렷어 미친놈 한 마리 잡아도 다시 나와 항 나리 잡아도 다시 나와 도대테 어디서 사능 거야

페인트인줄 모르고 착륙했다가 붙음 ㅋㅋ 살려주고싶어도 방법이없어.. 아디오스

우리 집 산 밑에 있어서 여름마다 아디다스 모기들 엄청 많고 하루에 두방씩 뜯겨.....너무 괴로워서 이것저것 다 찾아봤는데 제일 효과 좋더라 모기 기절 시킨 다음에 모기 다리만 잡고 방 한가운데서 모기 불로 화형식하니까 신기하게 하루 이틀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