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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강영남루,천진궁,아랑각(박시춘생가) div>

구포역 탑승자) (구포역 9시 58분, 부산역 9시 44분, 화명역 10시 03분차) * 코스 : 밀양역~금시당~월연정~(빽)~ 영남루둘레길~아랑각 * 거리/시간 : 9km / 3시간 * 기차표 개별 구매 바람요 (예매 힘드신 분 신청하면 대신 예매해드립니다) * 탑승지 기록...

구름 따라 내 청춘이 흘러서 간다 뫼봉산 산허리에 구름 병풍 둘러놓고 복사꽃 꺾어들고 그 사람을 기다리는 남천강 아가씨 아랑각 산마루에 걸린 저 달은 우리님이 두고 떠난 사랑하는 마음이던가 세 갈래 철길 따라 그 사람은 왜 못 오시나 복사꽃...

영남루와아랑각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이찬원-밀양아리랑 3절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벽공에 걸린 달은 아랑각을 비추네 4절 영남루 명승을 찾아가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 있네 5절 밀양의 아랑각은 아랑넋을 위로코 진주의 의암은 논개...

봉황이 날개로 삼문동을 품은듯한 형세에, 똥光에서 보듯이 봉황은 오동나무에 앉는 다든데, 오동은 보이지 않고, 아랑각 아래 벽오동은 한그루 있습디다>ㅎㅎㅎ 내이동 전화국 맞은편의 건물, 조선시대, 獄이 있었든 위치 라는 해설이었는데, 밀중, 실고...

밀양 아리랑길은 아랑의전설이 깃든 아랑각에서 신라시대 천년고찰 무봉사까지의 길로 영남루를 두고 돌아보는 둘래길로 대나무숲이 환상이다

신발 벗고 누각에 올라 시원한 바람 맛보며 당대 명필의 글들이 보물로 지정된 인걸들의 작품을 눈여겨본다. 눈 아래 펼쳐진 아랑각은 비수에 젖어 정절의 일념은 전설 속에 묻혀 가고 대낮에 걸린 태양은 슬픈 애환이 얽혀있는 아랑각 위에 쓸쓸히 역사...

행사가 있는날 준비중으로 분주 해 보였습니다. 천진궁 (단군 과 역대 왕조를 세운 시조의 위패를 모셔둔 사당) 아랑각 갑니다. 아랑각 (조선 명종때 정절을 지키려다 억울하게 죽은 전설의 주인공 아랑을 모신 사당) 영남루 (스탬프 찍는곳) 밀양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