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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아랑드롱이 뒤돌아 보는 장면에서 서늘한 전율을 느꼈다고 했지만 이 영화에는 그런 휴머니즘은 싹수도 찾아볼 수 없다. 그야말로 에누리 없이 프랑스의 어두운 리얼리즘의 비관주의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이 영화가 나의 흥미를 끈 것은 그 전형적인...

생각을 안가진다면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다. 아랑드롱의 영화를 보면 왜 이사람이 한 시대를 떠들석하게 한 미남의 대명사인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꼭 영화로만 봐야한다. 사진으로는 그냥 비슷한 잘생긴 배우정도로만 느껴질 것이니...

정다운고문님 올리셨지만 저도 몇장 ㅋㅋ 지안재에서 첫 단체사진 백무동 출발 갈림길 시작 첫걸음은 힘차게 소지봉 확인샷...도착ㅡ마무리조 확인 ㅋㅋ 장터목에도 달이 뜨네요 아랑드롱 슈퍼맨 밤 볠하늘을 카메라에 제대로 못담았네요 ㅜㅜ 천왕봉 일출...

사람 중에 저들보다 잘생긴 사람이야 한둘이 아닐 것이다. 알랭 들롱이 세상을 떠났다. 가장 화려한 삶을 살았을 테니 고인도...그에 밀려 2인자여야만 했던 사람은 누구인지. - 충주원빈. 영화 <태양은 가득히> 중에서 아래 사진은 묵호 논골담과 동해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