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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평리아랫목
핵 가족화로 날로 가족의 구성원이 줄어가는 요즘, 우리가족의 끈끈한 우애와, 사랑과, 훈훈한 정을...
cafe.daum.net/gkvud 랭킹: 1 단계 회원수: 10 개설일: 200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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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따뜻하게 / 아랫목 같은 사람들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운 계절이 왔네요. 삶의 운율이 빨라지는 느낌?? 겨우살이처럼 짠하게 살지말고 울창한 나무처럼 넉넉하고 따뜻하게 삽시다. 뜻뜻한 아랫목같은 사람들과. 하모요, 하모. 게 된장국같이 구수하게 사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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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12월 16일 금요일ㅡ아랫목 2022.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같이 추운 날, 옷가지를 묻어 놓을 아랫목도 없고 위풍 없는 단열 잘 된 집엔 차가운 옷도 없지만 밖으로 나가는 식구에게 따뜻함을 전해줘야겠지요. 좀 더 목이 긴 폭삭한 양말과 장갑, 모자나 귀마개~ 잘 다녀오라고 따뜻한 배웅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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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인천방 출석부 ..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는 해를 봅니다. 아무리 위태한 전선 위의 참새도 날아갈 수 있기에 겁내지 않습니다. 가을비가 아싸하게 울어 뿌려도 아랫목이 있기에 포근히 웃을 수 있습니다. - 소 천 - 오늘이 대학수능일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 가는 손길마다 모두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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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땃한 아랫목은 누가 차지 2023.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을까요? . . . 바로 요겁니다 어제부터 오늘 내일까지 메주 60키로 쑵니다 밖은 영하인데 방이 뜨겁고 땀을 줄줄 흐릅니다 사먹는게 편한고 싸고 쉬운데 이걸 하면서도 언제까지 할수 있겠나 우리먹고 새끼들도 주고 형제 자매들도 주고 그래도 여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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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방에 앉아 글 읽던 선비들 중에 불임이 많았던 이유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 클릭하면 출처로 이동 진짜였음 제가 저런 안물안궁 정보를 찾아보게 된 시발점이 된 글 <남자들이 대대로 뜨끈한 아랫목을 독차지한 결과> 정자를 보관하는 아기씨 주머니는 시원하게 간수해야 한다는 상식을 다들 잘 알거임 연구결과 불이나 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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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밀려 옵니다. (좋은글) 2023.05.17
이불 하나로 덮었으니 방바닥만큼 넓었다. 차가워지는 겨울이면 이불은 방바닥 온기를 지키느라 낮에도 바닥을 품고 있었다. 아랫목은 뚜껑 덮인 밥그릇이 온기를 안고 숨어있었다. 오포 소리가 날즈음, 밥알 거죽에 거뭇한 줄이 있는 보리밥, 그 뚜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