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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시신을 성 아래 두고 통곡을 하니(崩城之痛) 2016.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은 이를 생전에 알았으면 죽은 이에게 조상하고 상주에게도 문상하지만, 죽은 이를 알지 못하고 상주만 알면 죽은 이에게 조상하지 않고 상주에게만 문상한다 하고 또한 남녀의 내외(內外) 법이 엄격해 죽은 이가 여자인 내간상(內艱喪)인 경우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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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3) - 문상예절에 대하여 2015.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문상하는 사람은 엎드려“어이, 어이, 어이” 3회 정도 곡을 한 다음 절을 한단다. 요즘은 상주가 곡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원래는 상주가 곡을 하면 문상객도 곡을 하는 것이 맞는 예법이긴 하나 요즘은 문상객이 곡을 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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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2. 상복과 손님접대 2012.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수법은 남녀가 다르고 평상시와 흉상시가 다르다. 때문에 제대로 하지 않으려면 오히려 공수하지 않는 것이 낫다 하겠다. 평상시(제사 등) 공수는 남자는 왼손이 위이고 여자는 오른손이 위이다. 이는 왼쪽은 동쪽으로 양이기 때문에 왼손이 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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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때의 인사말. 2002.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하여서는 문상하는 사람도 슬퍼서 말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모범이듯이,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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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2) 2008.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려 문상하는 것이 예의이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아직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되 있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럼이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때도 좋다. ④ 조문 가서 삼가해야 할일 장례 진행에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상제에게 많은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