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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킬로 짜리 들고 며칠 열심히 했는데 어깨 아파서 500그람짜리로 다시 다운그레이드했오요 쿠팡에 1.5킬로 아령 장바에 담아놨는데 올해는 못살듯 ... ㅠ

오늘 혼자서 홍게 2마리 먹었는데 먹을껀 없으면서 껍데기 까느라 에너지 다 소비함 아령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왜때문에 팔이 더 두꺼워지는 느낌인 걸까요 ... 따흐흑

여러분 여름 언제 끝나나요 아령들고 500개 아령놓고 500개 하는데 죽겄어오

아령 일키로짜리도 힘겨운 중생입니다 ...

아령을 들고 하는 스텝퍼는 지옥이네요

스텝퍼를 하다가 죽은 사람이 정말 없나요 거대 스텝퍼 협회의 음모 아닐까요

아아 오늘은 진짜 하기 싫었지만 500개완 아령 땡기고 푹 잘거에요

어제 하루 쉬고 오늘 달렸습니다 하아 아령은 들기 싫다

하앜 힘들어요 이제 아령 좀 땡기고 잘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