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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다롱이와 카드 찾으러 간다/김준한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롱이다롱이와 카드 찾으러 간다/김준한 계단을 한단 두단 밟으며 오르지 않고 몇 개단씩 훌쩍 오른 사람은 과연 삶의 깊이를 알까? 그것은 마치 무언가를 빠트리고 길을 지나온 것과 다르지 않을지도 모른다 엊그제 셀프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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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 다롱이 만만세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롱이 다롱이 한 살 때입니다^^ 아롱이 다롱이 만만세 1부 “오빠! 저게 다 뭐야?” 종이 벽을 타고 바라본 세상은 신기했어요. 네 발로 구석구석 킁킁거리는 나와 다르게 직립 보행하는 사람들, 전봇대와 나무는 한 발이어서 걷지 못하나봐요? 두 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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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부리의 이야기 203 < 아롱이 다롱이 있는 터>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롱이다롱이 있는 터 / 임 선영 오색의 무지개 생겨 어우러진 자연처럼 우리 집 자리를 수놓은 영롱한 오색 무지개 빛이 빛을 발하는 터에서 난 늘 감사 생활을 한다. 우리가 먹는 밥상에서도 단 맛, 신 맛, 쓴 맛, 고소한 맛, 시원한 맛 들이 밥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