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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케 땅고시집 발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르케입니다. . 망설이고 망설이다 땅고 관련 시를 백여편 쓰게되어 한편의 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다음주 까미니또 아미고 밀롱가(6월 21일 금 pm8시~)에서 첫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춤으로 지은 존재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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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11일 목요일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요일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서방 수도 생활의 아버지’라 불리는 베네딕토 성인은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의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수도 생활에 대한 관심으로 수비아코에서 3년 동안 고행과 기도의 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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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제 101 장 - (강해노트) 아나데마 (3)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부터 = ‘아르케, ἀρχή’, ‘베레쉬트, בראשית’) / 그 일곱 언약을 너희 안에 마음으로 가져라. = “율법, 성경을 마음으로 가져라, 간직해라.” 그걸 그냥 행위로 도덕과 윤리로 받아들이면 안 된다. 그것은 [‘아파르, עָפָר, 티끌’]이다.)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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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30 주일오전 "고린도전서 1:21-24 ▶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교회"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라시 아르케’에서 민중이 다스리는 ‘데모크라시’로의 전환, 이것이 바로 헬라인의 지혜의 결과입니다. 지혜는 개인으로부터 국가까지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이런 사실을 바울은 알고 있었기에 ‘헬라인은 지혜를 원한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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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올 김용옥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랍인들의 아르케와 우리 동방의 도는 좀 성격이 다르다. 희랍인들은 우주의 궁극적 실체가 무엇이냐라는 자연철학적 관심에서 철학사를 출발시켰다. 그들은 모든 변화를 야기시키는, 변화의 궁극에 있는 불변의 실체, 그 존재성 자체에 대한 관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