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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러브 수상 이후 세레머니 좀 보기 그렇다 VS 지 마음인데 상관없다

하지 못하는 서브키퍼 정도 였는데 어느날 자기 소속팀 주전 골키퍼가 존나 심한 태클당해서 서브키퍼였던 지금 아르헨티나 골키퍼를 썼는데 하다보니 존나 잘해서 팀도 옮기고 거기서도 존나 잘해서 드디어 아르헨티나 국대 달았는데 오늘 존나 잘해서...

흐미

거의 모든 팀의 스쿼드를 구성하고 있었다. 바라카스 아틀레틱에는 호세 라포리아라는 훌륭한 1선발 골키퍼가 있었다. 하지만 이 골키퍼는 당시 아르헨티나 최고의 구단들 중 하나였던 알룸나이로 이적했다. 외팔 골키퍼 윈스턴 코의 이야기 그러나 공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