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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아르헨티나 플레이어 - 오르테가 번호:52 글쓴이: 허딩크 조회:1 날짜:2003/04/18 20:57 .. 오르테가를 아주 센스없고 볼만끄는 "짜증나는선수"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글들을 종종 접하게 되면서 오르테가에대해 글을써보고싶었습니다...

코스타등의 출현으로 나타난 축구정세의 일반적인 경향이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전 안타깝습니다 오르테가는 그런 아르헨티나에서 마지막남은 진정한 "아르헨티나틱 플레이어"입니다 얼마남지않은 그의 선수생활에 성공이있길 바라며 아울러 조금이라도...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포르투갈에 체류)하였다가 제 2차 세계대전 말에 스페인으로 1945년 귀국하였다. 1948년에 마드리드로 돌아와 인문학 연구소를 세웠으며 7년뒤인 1955년에 사망하였다. 철학 '생의 철학'은 크게 '실증주의적(實證主義的) 생의 철학...

아르헨티나의 축구 스타 아리엘 오르테가(28)가소속팀인 터키 리그 페네르바체와의 분쟁에 시달린 끝에 은퇴를 했다고 하던데..

2002월드컵에도 나왔던 오르테가 어느 팀이져?? 그리구 바티스 투타 어느 팀이져??

용량이 커서 오래걸릴수도 있습니다...ㅡㅡ;; 오르테가가 자기보다 거의 30Cm나 큰 반 데 사르를..ㅋㅋ

비롯해, 1936년 프랑코의 집권으로 망명길에 올라 아르헨티나, 멕시코, 프랑스, 독일 등지로 방랑하는 고통의 시간 속에서...체계로서의 역사(Historia como sistema』(1941) 등의 주옥과 같은 저서를 통해 오르테가는 역사적 시간성 속에 존재하는 인간...

축구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고 그랬다던데요 (저또한 개인적으로 이번 스위스전 오심등으로 인해서 - 축구는 오늘....죽었다 -라는 말에 굉장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 오르테가의 심정을 이해할수있을거같습니다 근데 오르테가 진짜 왜 사라진건가요?

퇴출되면서 터키로 이적을했죠... 언제 오르테가가 스트라이커였던적이 있습니까???? 어떤 답답한 양반이 아르헨티나의 스트라이커가 오르테가라고 하는데 그럼 그동안 바티는 미드필더였단 말입니까??? 아 크레스포가 미드필더였었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