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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동행/구미우정산악회
구미를 중심으로 산/올레길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cafe.daum.net/gumiwoojung 랭킹: 1 단계 회원수: 365 개설일: 20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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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걷기 올레 14코스 후기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하는 동행으로 이어지는 마법같은 길꾼의 삶을 체험하네요. 점심식사 장소를 예전 돌봄의 인연이 있던 어르신댁으로 정하고...마당 한켠 컨테이너를 엎어 상차림을 한 뒤 10명, 아니 걷는 길 위에서 만난 새로운 인연까지 11명이 행복한 소풍같은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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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5-4: 2022년11월19일~23일 4박5일. 단풍 곱게 물든 [일본 규슈올레 ] 4일차-우레시노올레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부터는 '22세기 아시아의숲'이 시작되는 삼나무,편백나무 숲길입니다. 미카엘라님과 레드우드님이 함께 걷는 올레길,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나무도 가지런 하고, 길도 가지런한 걷기 편한 숲길입니다. 풀도 많이 자라지 않는 숲길에 칼라풀한 열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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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동행의 길 외 4편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콩달콩하게 동행의 길 함께 가요 ---------------------------------------------------------------- 17물길 /청조 보이는 듯 보이지 않는 듯 조용히 스며들어 땅 아래 깊숙한 곳 물길을 만든다 어느 곳에 머물러 샘이 되고 개울 되고 흐르다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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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레길은요 202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계절이 아름다운 서귀포 들어서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웃다가 수다떨며 지나게 된다 지금은 통제구간이지만 송악산...바라본 마라도가파도 보다가 말똥 미끄덩 조심하게되지요 겨울 올레길 걷다가 날아갈듯 바람이 세게 불어 말없이 인상쓰며 지나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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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11코스 ②, 올레길에서 만난 정난주의 인생 이야기 202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와 동행하고 있다. 간혹 들리는 새소리가 산의 정적을 깬다. 친구는 연신 감탄이다. 올레길이 아니라 원시림길로 바꿔야겠다느니 하면서 연신 셔터를 누른다. 나무와 덩굴이 길게 원통을 만든다. 나무 터널을 통과하는 것 같다. 새 왓이 보인다. 새 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