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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는 고개를 숙이고 있고 하늘과 공기는 이룰수없이 상쾌합니다 오늘만 하면 금요일부터 휴가라 발걸음이 가볍다 못해 날아갈것 같습니다ㅎㅎ

바람이 좋다. 매일 매일 만나고 싶은 바람입니다. 그런데...세상은 매일 다릅니다. 들판에 가득한 가을입니다. 아기자기 귀여운 하얀꽃이 가을을 빛나게 하는군요. 그래서 바라는게 많은가 봐요. 매일 다르니까.... 유쾌 하게 떠오른 태양입니다. 하늘이...

바람이 심상치 않아 망서렸던 아침 운동길에 수평선위 하늘에 구름은 더워서 바다로 빠져드는걸까? 걷다가 올려다 본 하늘에 구름들은 무도회 준비중인듯 아침 바다 갈매기 가 ~~ 아닌 배들도 제 자리로 귀향 하는가보다 긴~뱃고동을 울려 준다.. 세벽...

7月의 아름다운 아침 6月이가고7月이오는 가운데 장마철이라하여 폭우(暴雨)가 쏟아진 것이다 대지(大地)를 흠뻑 적시는 비가오면 좋으련만 아쉬움이 든다 올 한해의 절반이요 무더운 여름철도 절반에 들어서는 7月의 아침이 소리없이 밝았다 7月은 예...

유유히 흐르는 맑은 개천물 성복천 평화로이 너무나 평화로이 평화롭고 고요함에 원앙이도 늦잠을 산책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을 이렇게 예쁘디 예쁜 꽃누님들이 배웅도 해주고 회원여러분 일욜 행복한 시간되세요. 저 꽃 이름이 뭔지여?

간밤에도 장마철이라 많은 비가 내렸죠. 아침은 또 다른 일상으로 바뀌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