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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이 너무아프고 가려워서 하단에 아름다운피부과 갔는데 봉화직염이라네요 치료하고 약받아오고 계속 와야 한다네요 근데 회사 언니들이 정형외과에 가야한다는데 어떤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그 아름다운 발전을 함께 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 (어쩌고 저쩌고 부분은 너무 식상하기에...ㅎㅎㅎ ;;; ) 이런식으로 대답을 했습니다. 그런데...제가 대답하는 중간에 같은 조에 들어갔던 분이...“훗“ 하고 웃으셨어요. 저는 아직도 그분이 왜...

유리하단 걸 알게 되었고, 시골살이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대부분의 것을 처분하고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사를 할 수 있었다. ‘좋은 삶’에 대한 단상 우리 가족이 살아가는 지향점을 ‘조화로운 삶’이라 하기엔 너무나 거창해 그냥 ‘좋은 삶...

유리하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으로는 이렇게 전세로 사는게 외지인에겐 어떤면에서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인집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수많은 것들을 알려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해 줍니다. 일가붙이 하나없이 내려온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