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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주말 끝자락에 처음으로 주사랑에 아름드리교회 청년부 봉사팀이 오셨어도 애주공 리더 손영직 형제님의 안내로 아이들과도 쉽게 친해져 유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예배당,생활관,유희실을 손길이 잘가지 안는곳 까지 깨끗한 청소봉사후 피자파티로...

우리 교회 안에 또 양육 과정들을 만들 거고 또 각 예배마다 이제 강의와 또 다양한 말씀의 지금 내용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된 그런 시간에 참여하시고 배우는 일에 힘쓰는 우리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석남 성도들이 지난 6월 28일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이원식 씨 포도농장을 찾아 농번기 일손을 도와드렸어요. 하나님의교회 인천석남의 직장인, 주부, 대학생 등으로 이뤄진 45명의 성도들은 이날 아침 일찍 포도농장에 도착해 아름드리 주렁주렁...

교회가 위치한 지역주민들의 기억을 더듬어 가야 한다. 제주시 성산읍 오조리 입구에 자리잡은 성산교회는 시골 교회의 전형과도 같았다. 아름드리나무와 어우러진 모습이 고즈넉했다. 이 자리에서만 30년 넘게 마을을 지켜왔다. 사실 성산교회가 성산포...

꽃 높이 있는 교회위치에 맞추어 반대편 마을회관 옥상에 올라가 전망을 보니 교회가 나란히 보이네요... ㅎ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마지막 시대의 방주.. 교회 입구에 있는 아름드리 살구열매들... 아주 맛있다는데... ㅎ 장마철 느낌이 납니다...

논밭을 가르며 달리는 길 저 너머 몇 백 년은 족히 됐을 아름드리나무가 보이면 매곡리 작은교회에 다 온 거다. 그 흔한 큰 교회 표지조차 없다. 마치 옛 시절, 은행나무 아래에서 만나자던 낭만 어린 약속의 설렘처럼 아름드리나무만이 이 교회의 위치를...

영신교회를 지나고 궁월경로당도 스쳐 가면 커피를 마시며 새만금을 도란도란 얘기할 수 있는 알땅카페가 나온다. 그곳이 고마제 입구다. 서해랑길은 이 저수지를 반 바퀴 돌아 나간다. 카페는 저수지 곁에 있고 아담한 단층에 소나무 몇 그루가 경관을...

목회하였는데 당시는 예배당이 없었기 때문에 세 사람 모두 커다란 참나무(oak) 아래서 설교했다고 한다. 그 나무는 아름드리가 되어 교회 앞에 서 있다. 웨슬리 형제가 참나무 아래서 설교하는 모습이 예배당 스테인드글라스에 표현되어 있었다.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