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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아리스토텔레스가 목욕탕에서 뛰쳐 나오며 이렇게 외쳤다죠? 저도 그래요 오우! 유레카 그렇게 싫증나던 집안일이 즐거워지다니..... 스밍 나흘째 휀님이 이야기했듯 이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노래들어 즐거우니 집안일도 거뜬하고 가수님께...

차라리 멍때리며 기다리자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때 오히려 문제의 해답을 찾는 경우가 많다는 논문도 있단다 소크라테스였나 디오게네스 였나 아! 아리스토텔레스였지.. 목욕탕에서 멍때리다 “유레카”를 외친 그, 말이야. 그래 나도 오늘 나를 발견...

뛰쳐나와 ‘유레카!(찾았다)’라고 외치지 않았을까? 그리스인들은 숫자를 적는 방법에 있어 로마인들보다 간편하지 못했다. 13세기까지 유럽에서 널리 쓰인 로마식 방식은 숫자 4(IIII)의 경우 (Ⅳ)로 표시하는 방법이었는데, Ⅴ보다 하나가 빠진다는 것...

점은 아리스토텔레스와 프로이드와 마르크스가 공통적으로 내부를 봤고, 엄청나게 많은 아이디어를 생산했고, 죄다 개소리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놨다는 점이다. 다들 밖에서 헤매고 있을 때 처음으로 내부로 가는 길을 열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