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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째 이야기 : 검단산_예봉산 2007.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미에서 아리아리 구호를 외치는소리가 선두대열의 율리봉 등로가 아닌 우회등로에서 소리가 나 그쪽 방향으로 다시 기수를 돌리던 중 널널이 대장의 구호를 인지하고 선발대의 등로를 선택하다 보니 우왕좌왕 한 것 이란다. 우리는 후미일행과 예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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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서래봉에 두고 온 내 마음(호남정맥 5차 감상골재-추령) 200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 아리아리님이 가지고 온 산행기에서 지적한 위치와 일치 한다는 것을 확인하고 북쪽 방향으로 난 길을 향해 진행을 한다. 이곳이 곡두재(산경표에 의하면 曲道재)이고 좌측길은 백양사로, 우측길은 덕흥리로 향하는 길이다. 본격적으로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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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느님 김찬용 보고있나 ♥ 158 201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직두 닭가슴살만 맥이구 막 그카믄...어뜨케해!!빈혈 오는거 아니여?? 그러니깐 비타민같은거라도 잘챙겨먹고!! 이 더운 여름날에는 몸 관리 잘해야해- 금방금방 체력이 훅훅 떨어진깐요..알겠죠!?? 그럼 나도 이 설레임을 안고... 오늘 잠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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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9일째입니다. 2007.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쌈, 닭가슴살 구운것(손바닥크기), 반찬 조금씩 저녁 : 날마다 다르지만 거의 과일들과 우유 빠른걸음으로 한시간걷기, 순환운동 2세트(15분짜리) 스트레칭 30분 일 하는시간에 저녁을 먹어야해서 과일들로 먹고 있구요 먹는걸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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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맣고 - 회색의 피아나란추아 1 2007.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었다. 가슴 한구석에서 서늘한 바람이 불어왔다. - 기차역 앞의 호텔에 짐을 풀었다. 배가 고팠지만, 2시가 지나서 식당은 열지 않았다. 론니 플래닛의 지역 지도에서 2000 marche라는 이름의 슈퍼를 찾아냈다. 호텔을 나서자마자 언뜻 단정해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