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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다~ 멀리 가지 않고, 눈으로 배웅하다 * 아리아리~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라는 뜻으로 '파이팅' 대신 쓰는 말...온 표현들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을 더욱 발굴해서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순우리말도 충분히 트렌드가 될 수 있고, 재미...

꽃샘추위 봄과 겨울이 엉겨 붙어 씨름한다 햇살은 봄을 향해 아리아리! 바람은 겨울 향해 아리아리! *아리아리 :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나아가라는 뜻으로 "파이팅"이라는 순우리말 ㅡ박영숙 동시집 "해님이 야금야금"(소금북, 2024.9 )

해 보면 첫 회 "갓밝기" 공연이 성공 했던 이유.. 관객들이 우리 공연을 보고 감동받고 환호 해 주었던 이유가 바로 우리 공연...우리의 공연 연습도 끝이 보이기 시작하네요..유휴~~ㅋ 마지막까지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하나가 되어 화이팅 해요!! 아리아리

고향의 순우리말)'이라 했다. 오른쪽의 <거듭 깨어나서>는 필자가 한 권 보탠 책이다. 당연히 채간사가 언제부터 백선생을 따르며 가까운 거리에서 모셨는지 알지 못한다. 허나, 통일문제연구소에는 늘 그가 있었다. <마당집>이 세워지는 데에도, 재단...